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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058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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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http://blog.naver.com/jjeongsun72/220986261674
또다시 다량의 비타민을 몸에 투여 했다. 감기가 너무 오래가니 몸의 면역력이 말이 아니다..ㅜ,ㅜ 일하는 엄마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난 진정 뭐가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아직도 적응중인건가???... 오늘은 날씨도 으슬으슬하다. 그런데 지구는 수영장 셔틀을 기다리며 우산으로 연신 장난이다.ㅠ 비라도 맞고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하는건 엄마 몫이다..에공... 뭐가 이렇게 재미있고 신기하고 즐거운지 모르겠단다... 4학년 지구는 아직도 2학년 친구같다. ㅋㅋㅋ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가 자기를 귀엽다며 좋아한단다. (착각이 무아지경이며 자뻑이 하늘을 찌른다..) 몬트리올에 있는 친구 만나러 다시 갈까?하면 단번에 싫단다.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