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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동물과 다른점 중 가장 큰 부분은 스스로 부끄러움을 안다는 점 같습니다.

 

이제는 한국 네이버에서도 쉽게 검색되는 "몬트리올 대나무숲" 본 게시판의 특성을 정리해본다면,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솔직한 글을 쓰고 읽으며, 서로 기쁘거나 슬프거나 자신의 존재를 아는 누군가에게는 터놓지 못할 일을 솔직하게 공유하여 그로인해 서로에게 힘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익명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익명게시판을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윤리와 도리를 망각하고 익명게시판에서는 자기자신의 격을  동물로 격하시키는 글들이 난무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외국생활을 하다보면 즐거운 일도 있지만, 힘든 일도 많이 생기겠죠?

힘든 일을 이런 곳에서 험하고 본인의 격을 낮추는 글을 쓰고 남을 험담하고 비방한다고 기분이 많이 나아지나요?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 글로 본 게시판이 한번에 변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 한분이라도 다른 생각을 갖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본 게시판이 온라인상을 넘어서 몬트리올 한인사회 오프라인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 그리고 몬트리올 출신 한인들의 품격을 우리 스스로 낮추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타지생활이 힘들겠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요.

  • 6377 Sep.18
    희안한 댓글 다는 애들 조만간 고소미 먹겠죠. 익명이라지만 아이피 추적 다 가능하고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관련해서 고소 먹은 케이스가 꽤 있더군요.
  • 093b Sep.18
    캐나다에 이민 온 한국인들 평균적 수준이 난민보다 낮아서 피할 수 없는 운명인데요. 흑인, 아랍인보다 평균 소득이 훨신 낮은게 현실인데 그들에게 체통을 요구한다고 통하겠어요?
  • 9bcb Sep.18
    인간의 품격에는 경제적 소득과는 관련성이 적은것 같네요. 돈이 많은 갑질 저질 회장님도 많고 평생 시장에서 장사하시며 모은 전액을 기부하신 할머님도 많거든요. 자신의 인격, 품격은 본인이 지키는 것이고 캐나다에 또는 몬트리올로 이민 온 한국인들이 수준이 낮기 보다는 그런 일부의 수준 낮은 사람들이 본 게시판을 장악하고 또 그들이 몬트리올 한인들을 일반화 시킬까봐 걱정이 되네요.
  • e2ad Sep.18
    몬트리올 한인이 몇명이나 된다고 퀘벡에서 누가 일반화를 하나요? 사람들 신경 쓰지도 않아요. 오히려 유명해지면 한국인이 난민보다도 소득이 낮고, 언어도 안 배우고, 베네핏에 혈안된 이민 그룹이라는게 널리 알려지기만 하겠죠. 그냥 이대로 내버려 두시고 갈 길 가세요. 한국인이라는 단체에 숨어서 이익을 보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군요. 소속감 밖에 기댈 곳이 없어 얽매이기까지 하면 생기는게 민족주의인데, 이 곳 말고 일반적인 한국인들이 그러고 살잖아요. 타 민족들 배척하며 자기 자신들은 되돌아 보지도 않죠? 개개인의 인격과 품격은 개개인이 알아서 하고 있으니 이대로 개개인이 갈 길 내버려 둡시다.
  • c930 Sep.20
    한국인 8천명 넘습니다.
  • 5560 Sep.18
    기부나 하고 말하세요
  • 9308 Sep.19
    거지새끼
  • 12f7 Sep.20
    너도
  • 030e Sep.19
    불평불만 대단하다 진짜
    하다하다 익명게시판에서 불평을하네 참나
  • fd2c Sep.20
    어떤 익명게시판이 익명이라는 이유로 고소당해 유죄로 판결날 수준의 인격모독, 성적비하, 인종차별적 글을 남기나요? 익명게시판 내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불법행위를 구별 못하니 동물 소리를 듣는겁니다.
  • ea69 Sep.21
    어떤 익명게시판이 깨끗하냐? 하나라도 가져와봐
  • 1597 Sep.19
    당신도 똑같음
  • cd50 Sep.19
    어휴.... 여기는 선량한 8천명 몬트리올 한인 중 약 10명정도 되는 바퀴벌레들이 돌아가면서 난장판 만들고 있네요...
  • 5a14 Sep.20
    너도 그중 한명
  • b27d Sep.20
    바퀴만도 못한 벌레 같아요.
  • 588d Sep.20

    맞아요. 위에 1. 기부나 하고 말하세요 2. 너도 3. 당신도 똑같은 4. 너도 그중 한명

    댓글 쓴 사람 글 쓰는 수준이나 어투를 보면 한사람, 아니 한동물이 글을 써대면서 게시판을 벌레천국으로 만들고 있네요.

  • 7a54 Sep.21
    당신도 만만찮네요 이 바퀴벌레야
  • ac27 Sep.20
    솔직히 미친년들 여기 많음..  미친놈들도 많고.  와서 봐.     
  • d6ef Sep.20
    저도 활동중인 몬트라올 커뮤니티가 어디에 있나 소문듣고 찾아왔다가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저열한 인신공격과 아무렇지 않은 성적 농담들.. 그중에 정상적인 글과 댓글들이 가끔 올라와서 종종 찾긴 합니다. 
  • 5b8e Sep.20

    저도 궁금한데 그 10명 정도의 바퀴벌레들이 어떤 부류일까요?

    공통점은 1. 캐나다와 몬트리올을 향한 엄청난 분노가 있다 2. 한국인을 멸시한다 3. 이성에 대한 분노와 비하가 심하다 4. 경제적과 자존감이 낮다 5.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크다

    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솔직히 정상적인 직업과 경제력, 가족을 가지고 있는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아닐 것 같고 뭔가 사회에 불만이 많고 자존감이 낮을 것 같은 부류가 특정지어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 9bcc Sep.21
    여기 대부분이 시민권자랑 영주권자들이에요
  • ee3d Sep.20
    또 있어요 공통점 밴쿠버 토론토 는 지상낙원 미국은 거이 천국수준이라고 믿는....그러면서 정작 가지도 못하면서...
  • 56c5 Sep.21
    거기서 살다온 사람말고는 누가 안가본사람이 그렇게 생각을 하냐?푸하하하
  • f81d Sep.29
    유학올 수준이 아닌사람들이 온게 문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