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보증금 없었죠. 중간에 학업을 그만두시는 분들이 없었으니까요. 유학원이 학생들이 내는 학비에서 학교로 부터 받는 커미션때문에 사립직업학교의 경우 수속료를 받지 않았는데 요즘은 공부를 하다가도 수시로 바뀌는 정책으로 학교를 그만 두고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다른주로 가버리는 사람들이 생겨나다 보니 커미션을 받지 못할 상황에 대비하여 궁여지책으로 생겨난 방법인거죠.
저는 커미션 주는 직업학교의 경우를 말씀드린거구요
커미션이 없는 일반 학교들이나 순수 유학 목적인 아이들 같은 경우는 보증금 없이 수수료만 받는것이 보통이죠
만약 직업학교의 경우라면 300불은 양호한 편이네요
보통 요새 500불 받아요 보증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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