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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712018.02.17 11:30
남편이랑 함께 해 보려고 노력하세요. 이민 생활이란 게 혼자 일을 처리하기에는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적인 게 많잖아요. 가령 나사를 벽에 박을 때 한 손은 드릴 한 손은 다른 물건을 잡아야 할 때 또다른 한손이 나사를 잡아주아야 하는데 그 한손이 없다면 힘들잖아요.
쇼핑해서 두손 가득 들고 올 때 누군가 문을 잡아주거나 열어주면 정말 편하듯이요.
그 일은 남편이나 아내가 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것을 부부가 노력해서 루틴으로 만들어 보세요. 루틴이 생기면 서로 신뢰하게 되고 사는 게 나아지는 것 같네요.
친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죠. 같이 안 사니깐요. 
아쉬운 대로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가족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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