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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32018.06.25 00:16
참고로 몇년전에 친구소개로 한국남자분 소개팅을 했습니다. 저보다 절반이상정도 버시는 분인데 그래도 못버는편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자기만큼만 벌면 충분한데 뭘 그렇게 많이 버시려고 아둥바둥 사시냐고. 제가 버는돈 얼만제 정확히 알지도 못하시고 그분보다 더 번다는것만 알고 만나자마자 그런소리를 하시길래 접었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못벌면 당연히 자격지심 생기고 오해도 많이 하길래 저보다 능력없는 남자는 안만나기로 마음을 먹었고요. 얼마 살진 않았지만 지금껏 살아보니 남자가 잘 사는게 가족의 관점에서 봤을때 더 안정적인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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