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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b22021.07.09 20:59
네 다음 베충이. 

그래 이명박은 쥐 별명이 있고 
박근혜는 닭이라는 별명이 있어서 붙이는건 그럴수도 있지. 

근데 노무현은 별명이 뭔데 코알라 돌고래 산 들 강 바다 해 다 붙이냐? 

그리고 이명박근혜 놀리던 사진은 전부 임기중에 나온거고, 노무현 합성 사진은 사후에 나온거야. 

차이가 뭔지 보이니? 
임기중에 보이는 풍자 및 해학은 다들 웃고 넘어가는 분위기지만, 임기 이후에 특히 사후에도 이런식으로 놀리는건 선을 넘은거라니까. 

문재인 고소 사진보니까 할만 했네. 
밑에 읽어봤니? 
1000만명 동해 익사 
1000만명 대학살
500만명 중국에 성노예로 팔림. 

이게 정상인 입장에서 나오는 말이냐? 
위에 보석짤은 뭐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볼수 있으니 그렇다고 쳐도 밑에 멘트는 정상이 아니야. 

이건 풍자도 해학도 그 어느것도 아닌 그저 거짓 선동인데. 이건 미국대통령 캐나다 총리 전부 다 이렇게 쓰면 고소 먹어도 열번은 더 먹게 생겼는데.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 간첩은 없다. 
저 간첩이라고 니가 해놓은것도 “국가 보안법 위반” 이고, 이거는 생각보다 범위가 넓은 조항이다. 

또한 아무리 북한이 간첩을 보내서 정보를 열심히 캐가도, 걔네 전력이면 한국 국경도 못 뚫어. 


야 2030세대가 베충이 쓰레기 프레임을 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는 아니지. 

말투 하나 하나에서 베충이 냄새가 나는데 2030세대가 베충이 묻었고 나는 20대니까 나는 베충이 아니다 라는 논리는 어디 논리냐?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은 니가 가서 찾아보고. 
박근혜 국정농단이 찾아보니까 없었다는 그런 태극기부대나 믿는 그런 헛소리 자제하고. 

이명박정권 삽질에 대해선 사대강 말고도 넘쳐나니까 걱정말고 가서 찾아봐. 

아 그리고 이준석 대구가서 한 연설은 참 뜻 깊더라. 
저는 어려서부터 박근혜와 친분이 있었고…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 

아 이틀전엔 대구가서 “박근혜의 창조경제를 있겠다” 라고 하던데. 
이 창조경제라는게… 그 지하경제를 활성화하겠다던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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