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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362017.08.19 07:23
작년에 카페 사람들은 
다들 방장이 하는 거짓말과 피해자 코스프레에 속았고 지금도 그 카페엔 그게 진실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모든 일엔 양면이 있겠으나
일개 카페 방장으로서 오랜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을 기만하고 씹고 또 일이 붉거진 이후에 인정조차 안한 사건이라 그게 더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더군요. 마치 신흥종교 같았어요. 피해자가 글을 쓰면 방장과 측근이 거기에 동요하지 말라...고 하고 잠재우고. 또 다른 피해자가 글을 올리고.
작은 몬트리올 동네에 너무 시끄런 사건이었으니 그 자체로 그 문제 카페는 폐쇄되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더군요.
정말 기러기 엄마들의 수준이 의심 되는 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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