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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a92020.05.05 14:18
죽은자는 말이 없다가 아니라, 이제 그 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합니다.
몬트리올보단 핼리팩스가 좀더 이민하기 쉽다는 말에 열심히 보따리 챙겨서 유학원 사장을 따라 갔을겁니다.

이 사건의 문제는 유학원 업무가 문제가 아니라, 몬트리올에서 핼리팩스까지 16시간 걸리는 거리를 10시간도 체 안되게 과속으로 밤새 달리다가 졸음 운전으로 다른 차량도 아닌, 가드레일을 순간적으로 받았고, 운전자는 본능적이고, 반사적으로 자신의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서 반대편에 앉아있던 엄마와 아이가 숨지고 중상이 되었다는게 촛점입니다.

이민 이라는 부푼 꿈을 꾸면서 유학원 사장을 따라갔던 엄마와 그 가족은 차안에서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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