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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872018.06.12 03:55
댓글 감사합니다. 국제학교를 생각 안 해본건 아닌데요. 그래서 투자이민도 진행했고요. 저랑 애기 아빠는 미국 시민권이 없어요. 애기들만 이중국적이예요. 그래서 입학이 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국제학교는 영어 위주더라고요. 한국인 비율도 많은 것 같고요. 저는 다양한 언어를 아이들이 접하고 언어뿐만 아니라 세상 경험과 문화를 같이 배웠으면 해서요. 물론 몬트리올에서 아랍인, 중국인들과 친하게 지내다보면 그 나라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는 있다고 하지만 그 나라 학교를 다니며 현지학생들과 지내는 것만 할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인맥 쌓는것도 물론 중요하고 좋지만 저는 아이들이 성공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행복한 삶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크고 시설 좋은 교육열 높은 학교보다는 시골에 작은 분교를 보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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