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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12018.06.12 01:42
깜빡하고 안 적었는데 아이들은 한국 미국 이중국적이고 신랑이랑 저, 아이들 캐나다 영주권 ‘곧’ 보유자입니다. 투자이민 한지 얼마 안 됐어요. 아직 프로세싱 중이라서 몬트리올에 가본 적은 없어요. 신랑 말로는 무슨 퀘벡 정부 서류를 받아서 준영주권자나 다름 없다는데 이쪽은 남편이 맡아서 추진하고 있어 저는 잘 모르겠어요. 여하튼 영주권 곧 나옵니다. 참고로 여기 거주 의사는 없고 아이들 학교 마치면  저랑 신랑은 한국에서 살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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