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경우도 워크퍼밋 있어도.. 약값 재활치료비 돈 냈어요^^;;
경우에 따라 다른 건 지는 몰라도.. 약값도 많이 비싸고..치과 안과도 커버 안되고.. 저는 회사에서 해주는 보험이 따로 있는데도..약값이 만만치 않아요.. 만성적인 질병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이게 어디가 더 나쁘다 좋다고 애기하기는 어려운거같아요.
캐나다는 캐나다 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의료시스템이 장단점이 있는거같아요. 큰병은 캐나다 시스템이 좋다고들 하고, 작은 병에는 한국이 더 좋아보이기도하고.. 어디든 완벽한 사회가 있을까요?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쳐나가고 바꾸고 그렇게 발전시켜야겠죠.
모국인 한국도 제가 현재 몸담고있는 퀘벡도 항상 나아지고 발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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