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지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캐나다는 주로 몸 쓰는 사람들이 돈을 더 벌고
한국은 일명 화이트칼라가 돈을 더 벌지요.
소방관이 얼마 벌고 공무원이 얼마 벌기 때문에 캐나다가 낫다는 논리는 잘못된 것입니다.
평균으로 봐야겠지요. 뛰어나신 분들은 어디서든 돈을 더 버는 것이 당연합니다.
보고서를 보면 이민 첫해의 소득은 캐나다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민 15년이 지나도 캐나다 평균을 넘지 못하더군요.
캐나다의 거주비, 물가수준을 비교해 보았을때
'경제적인 기대' 로만 본다면 굳이 캐나다에 올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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