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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cc2018.06.21 15:50
그냥 님이 바빠서 저녁 한끼 밖에 못할꺼 같다. 그래도 호텔에 데리러는 갈께 하면서 아예 님 집에 묶는걸 생각 조차도 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나가요. 철판깔고 나가야됌. 안그러면 내가 너를 위해서 특별히 여기까지 와줬는데 당연히 니가 나한테 밥해주고 숙소 준비해주고 가이드 해주고 재밌는데 데려가줘야지! 이런 마인드로 나옵니다. 제대로 머리 박힌 친구였으면 벌써 자기 호텔은 여기일꺼고 나 일정 이러이러한테 이날 저날 시간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도 같이 저녁 가능하니? 이랬을거에요. 님 지인은 그냥 님 이용 공짜 숙식 가이드 받겠다는거. 비행기 값만 내고 북미 여행 하겠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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