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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b62017.03.06 15:40
제 친구가 웨스트마운트(줄여서 웨마)쪽에서 튜터를 했었는데 진심 장난 아니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흉보는건 그냥 기본이고 낮은 과외비에 제때에 과외비도 안주면서 맘대로 과외 15분전에 애랑 놀러가야한다며 취소하고 (이미 집앞에서 기다리는데..) 시간조정은 커녕 맘대로 시간정해놓고선 올때 오고 가라면 가라는 하는아줌마들이 많았다고했음 ㅋㅋ 그리고 튜터들 불쌍한게 아줌마들이 또 입은 간지러워서 튜터들앞에서 다른 아줌마들 흉 엄청 본다하네요. 전화하면서 호호하다가 끊으면서 이 아줌마는 누구누구애 엄만데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고 어쩌구 저쩌구 쫌 그렇다고~ 에서 시작하면서 튜터는 듣기싫어도 어쩔수없이 웨스트마운트(줌마말로 웨마) 어디에 누가 뭘했고 무슨말했고 누가 앞에선 웃고 뒤에서 욕하는지 다 안다고 하더라구요 윗분에 튜터하신 분 얘기가 거짓이 아니에요~ 정말 책 한권나오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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