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선배 부부 둘다 원래 집이 잘사는데 둘다 착해도 너무 착하고 정말 순하디 순한 어린양같음
누가 무슨 말 하면 곧이곧대로 백프로 믿음
주변에 퍼주기 바쁨 욕심이란게 아예 없음
반면 못 사는 사람들은 의심이 진짜 장난아니게 많음
속고만 살았는지 옳은 말을 해도 맨날 의심하고 말투부터가 못 배운 티가 남
특히나 아줌마들끼리 서로 욕하고 물고 뜯고 난리인데 제대로 공부한 아줌마들을 못 봣음
웨마아줌마들이 다른동네 아줌마들 완전 무시함
섬 밖에 사는 아줌마들은 아예 취급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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