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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b2018.06.12 18:18
나도 알죠. 친한척 하는거까진 맞아요. 성향이 그래요.  그런데 그 다음에 그사람이 뭘 했는데요? 돈을 달라고 했나요? 당신에게 뭘 이용했는데요? 당신에게 뭘 팔아먹기라도 했어요? 아님 당신에게 무슨 피해라도 입혔나요? 분명 이글보고 당사자라고 하겠지요. 그렇게까지밖에 생각을 못하지요? 그사람을 당신보다 잘 아는 많은 사람들이 최근 대숲에 올라오는 글 보고 많이 황당해 해요. 읽어보면 정확하지도 않고 어설프게 알면서 잘 아는척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혹시 교회 다녀요?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혹시 교회다닌다면 이러면 안되죠. 당신이 믿는 신이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사람 하나 이렇게 망가뜨리라고? 서운한게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말을 하세요. 이게 뭐에요.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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