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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02016.08.08 12:06
2697님의 댓글이 부정적이긴 했지만 그에 달린 댓글들이 더 자극적이고 부정적이네요. 2697 님 댓글에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의견에 대해 이해합니다. 벤쿠버에서 온 기러기맘들 뿐만 아니라 벤쿠버에서 몬트리올로 대학온 학생들(또한 많은 중국인들) 도 이러한 말들을 할때가 많아요.공립 수준이라던가 아님 생활 수준 등등. 저도 자라면서 여러지역에서 학교를 다녀서 나름 이해하구요.그건 지역차이라 인정할 건 인정해야겠지만, 사람하기 나름에 따라 자기 자식이 성공하냐 안하냐가 문제죠.확실히 공립보단 사립이 공부를 더 많이 시키는 건 맞고, 여기 현지인들도 공부시키기위해 사립으로 보내는 분들도 있고, 아님 필요를 못느껴 공립으로 다니게 하는 현지인들도 있죠. (실제로 구글에서 퀘백 사립학교 부모모임 커뮤니티에 들어가시면 학구열들이 대단들하십니다.)자기 자신이 공부를 할 의지만 있으면 공립이던 사립이던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2697님이 쫌 전체적으로 몬트리올에 있는 기러기맘들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서 무시하는 글을 쓰신거에 대해 유감이지만, 이 글로 인해 발끈해서 더 자극적인 댓글(비아냥) 을 올리시는 분들도 쫌 보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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