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7님 쓰신 글 보니까 웃음만 나네요. 전형적인 무능한 기러기 엄마네요 (똘똘하고 당찬 기러기 어머님들하고는 차원이 다르시단 얘깁니다.) 돈은 많은데 영어는 할 줄 모르고, 그래서 다운타운을 벗어나지도 못하고, 밥은 매일 사먹고 다니고... 남편이 불쌍합니다. 몬트리올이 마음에 안 드시면 다시 밴쿠버로 가시든가요. 그러기엔 돈이 또 모자라죠? ㅋㅋ 몬트리올에 있는 기러기 엄마들을 은근히 까면서 (학비 무료라서 왔다며...), 자기는 뭔가 특별하고 우월한 듯이 말씀하시는데 어차피 밴쿠버에서 살다가 집값 오르고 유학비용도 많이 들게 되니까 조금 싸다는 몬트리올로 흘러들어오신 것 아닙니까? 밴쿠버가 그렇게 좋으면 거기 계속 눌러 계시지 그랬어요? 괜히 실망하면서 살지 마시고, 더 늦기전에 딴데로 옮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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