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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c722018.05.30 22:33
제가 보기엔 대화를 한다고 해도 겉으로는 괜찮아 질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아무리 말해도 살아온 배경이 다르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다른데 과연 조율해서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요? 끝끝내 여행을 가게 되면 그 언니분은 한국식당에서 돈을 벌 것이고 글쓴이가 과연 여기 글을 보고 한국식당에 가서 알바를 할까 싶고 저 아이의 부모도 한국에서도 안해 본 알바를 외국 땅에서 하게 놔둘까 싶은데 서로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럴 일도 없고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서도 극단적으로 얘기했을때 여행하는 내내 글쓴이가 운전하고 기름값 다 내고 경비 대부분을 지원을 한다 해도 그 언니분은 한심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다른건 어쩔 수 없어요. 윗 분 말씀처럼 글쓴이의 평화를 위해 저는 다른 사람 사귀는 걸 추천드려요. 깨진 접시 붙여도 새거 되지 않잖아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데 맞지 않는 사람과 싸워가며 맞춰갈 필요가 있을까요? 글쓴이의 감정에 평화를 위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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