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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022018.05.29 15:10
두사람은 그저 다를 뿐입니다.
글쓴이는 경제적 안정이 되어있는 부모님께 극진한 보살핌 받고 구김살 없이 잘 살아오신 분이고
언니라는 분은 일찌기 스스로 자립하여 열심히 성실하게 힘드신 부모님께 폐 안끼치고 살아보려는 건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입니다 
마음상해 틀어진 지금은 다신 안보도 싶을지 몰라도 두분은 참으로 장점이 많은 좋은 분들이에요.
글쓴님은 언니에게 좀더 사려깊은 배려를 하며 말하시고
언니분은 아랫사람이지만 지적질은 피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입장을 인정해 준다면 이상한 사람들 새로 만나는거 보다 훨씬 더 좋은관계 만들수 있습니다 
마음 푸시고 먼저 다가가세요. 해외나와 더좋은 벗 찾는건 정말 힘드실 겝니다. 
지금도 좋지만 현재보다 조금만 더 겸손한 말투와 행동을 보이시면 나이 어리다고 막말도 안듣구요. 이런사태의 시발점이 혹시 나의 생각없는 말투나 행동에서 였다면 글쓴님도 잘한거 없어요. 마음을 다독이고 만나서 얘기하세요. 철없이 행동한게 왠지 미안해 졌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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