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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d2018.02.18 12:50
이보세요. 
시자가 목숨같이 소중하게 키운 아들이 남편이면 나도 울 엄마가 목숨같이 키운 딸이에요.
결혼이 목숨같이 키운 아들 돌보고 시가에 순종하는 여자 들이는 일인가요?
독립된 성인 남녀가 만나서 삶을 나누는 일 아닌가요?
목숨같은 아들이어도 혼자 돈 벌고 밥 해먹고 자기몸은 혼자서도 건사할 수 있도록 키우고 가르치고 결혼하면 그들도 성인이니 자기들 삶 살도록 인정해줘야지요. 목숨같이 키웠으니 돌아올 당연한 효도라고 기대하지 말구요.
효도는 각자 자기 부모에게 하는게 자연스러운 일인거 같구요.
왜냐하면 아무리 가족이라고 억지로 말해도 결국은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던걸요. 그러니 전화하면 불편한 걸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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