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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162018.02.14 22:52
저는 의사 소통이 안되서 통화는 못하지만 대신 한달에 2~3(+-)  찾아뵙긴 해요. 시어머니가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신다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당신 아들이랑 같이 사는것도 마구마구 행복한것만은 아닌데...그래도 명절이니까 싫든 밉든 전화는 넣어드리세요. 오래 통하할것도 아닌데...그래야 뒷탈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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