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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 이민 생각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오늘 들어오니 제 글이 사라졌네요.

 

아마도 한카와 동일하게 글 올려 그런 듯 합니다.

 

다시 글을 쓰는 것은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거지보다 영어잘하냐는 글을 시작으로 40세에 대출 언제 갚냐는 분까지(제가 마지막으로 본 글입니다.).

 

아마도, 참 대책없는 사람이 뜬 구름 잡는 이민 생각한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맞긴합니다. 그래도 인내심 가지고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기억을 종합해보면, 불어가 관건이고, 대학은 나와야 하고, 3년 버틸 돈은 준비해야하지만

 

취업은 쉽지 않을 것이다.

 

저도 물직적 풍요를 원해서 가는 것은 아니지만 녹록치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좀더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철저히 준비해서 실행하겠습니다.

 

유학을 위해서든, 영주권을 위해서든, 꿈을 위해서든, 몬트리올을 사랑해서든

 

모든 분들이 그 많은 어려움을 접하면서도

 

현실을 마주하여 열심히 살고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목적이든, 그 곳에서 삶을 영위하는 모든 분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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